[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모두투어는 28일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장 대비 450원(1.90%) 오른 2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별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96억원, 연결 순이익은 같은 기간 44.5% 상승한 204억원이 예상된다"며 "인바운드 자회사의 대손비용 등이 기저효과로 작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365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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