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심야 데이트 목격담에 커플사진까지 애정 과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에 해명에 나선 것.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폰과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촬영장에서도 짬짬이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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