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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경준)는 25일 함평읍이장단(회장 윤귀숙)과 담당경찰 문안순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통적인 농어촌지역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31%가 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함평경찰은 금년 8월부터 시행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인 담당경찰 문안순찰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4대사회악 척결은 물론 독거·치매노인 보호, 자녀 안심폰 서비스 제공 등 주민 접촉형 경찰활동과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마을별로 지정된 담당경찰이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함으로서 함평경찰의 국민중심 공감치안의 효과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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