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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신라호텔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다.
'선물'로 이름 지어진 제주신라호텔 패키지는 제주신라의 1박과 공연이 포함된 스탠딩 와인 파티,크리스마스 특별 '햄퍼 세트' 등을 제공한다.
스탠딩 와인 파티는 다음달 13일부터 한라홀에서 매일 밤 열리며 , '선물' 패키지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와인파티에서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선정한 13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신라호텔은 '선물' 패키지 고객에게 더 신라 베어 크리스마스 에디션, 바디 코스메틱 제품, 패스트리 부티크 쿠키,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와인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햄퍼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다음달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0만원부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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