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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지, '독립카페 프로젝트' 카페쇼에서 큰 호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500건의 창업상담...일 평균 3만명 방문객 유입

어라운지, '독립카페 프로젝트' 카페쇼에서 큰 호응 어라운지 독립카페 부스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이 어라운지 독립카페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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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어라운지의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가 커피인들의 최대 축제인 서울 카페쇼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최대 커피 유통브랜드서의 입지를 다졌다.


어라운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카페쇼를 방문한 예비 점주들을 위해 독립카페 프로젝트 상담 서비스존을 마련, 나흘간 500건 이상의 창업상담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는 어라운지가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창업 지원 서비스로 카페 창업 준비부터 운영, 사후 관리 지원까지 100%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머신, 메뉴상담을 돕는 '창업독립', 어라운지 소속 커피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맞춤커피 '커피독립', 오픈 이후 경쟁력 있는 매장을 위한 특별 세미나 초청, 홍보지원을 포함한 '운영독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기간 독립카페 서비스존을 찾은 상담자에게는 블렌드 커피 샘플 기프트팩과 어라운지 에코백을 증정했으며, 계약 고객에게는 220만원 상당의 고급 블랜더를 제공 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 해는 20∼30대 청년창업 층이 눈에 띄게 많았으며 개인 카페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 방법과 메뉴개발, 교육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카페쇼 기간동안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어라운지 부스를 방문한 것은 물론, 독립카페 상담존에도 릴레이 상담이 이뤄졌다"며 "국내 최고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 된 어라운지 독립카페 프로젝트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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