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6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기보험 IBNR(미보고발생손해액)이 올해에 마무리 되는 등 내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5% 증가한 2239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또 "3분기까지 위험손해율도 84.4%로 삼성화재를 제외한 여타 회사들 대비 3.4%p 낮은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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