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산신도시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 등장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이지더원) 11월 오픈

시계아이콘02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대규모 브랜드타운, 수요층 탄탄하고 랜드마크 효과 기대
EG the1, 양산신도시에서 총 4000여 가구 공급으로 기대감 ↑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브랜드타운은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진 주택시장 침체를 반전시킬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도시내 브랜드타운이 대규모로 조성되면서 지역 내 집값을 주도하자 침체된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양산신도시에서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EG the1도 4000여 가구의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브랜드타운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양산신도시 2차 EG the1 분양소장)

◆양산신도시 내 총 4000여 가구 브랜드타운 랜드마크 EG the1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타운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브랜드 타운은 그 규모만으로도 신도시에 버금가기 때문에 학교나 공원, 상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아파트 인지도까지 높아져 거래를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는 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수도권의 브랜드타운과 중소규모의 아파트 시세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브랜드타운과 중소규모의 아파트단지 시세는 작게는 9000여 만원부터 크게는 9억원까지 시세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타운에 대한 인식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작용하게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 또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특히 양산신도시의 택지는 최근 9.1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해 사실상 마지막 신도시로 평가받으며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올해 11월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EG the1이 선보일 ‘양산신도시 2차 EG the1’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건설업계는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G the1은 지난해 먼저 공급한 1차 총 415가구에 이어 이번에 2차 1768가구, 향후 3~4차까지 양산신도시에서만 총 4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산신도시 최초 중소형 4room 및 광폭거실의 혁신 평면 설계 도입
특히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이 주목 받는 이유는 혁신 평면 설계에 있다. 주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틈새평면과 공간활용을 위한 가변형 벽체 등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먼저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2,75㎡의 틈새면적을 선보인다. 틈새평면은 기존 소형(59㎡), 중형(84㎡)의 면적을 벗어난 평형으로 중,대형 평면보다 분양가는 훨씬 저렴하면서 발코니 확장 시 중,대형 아파트 공간 연출이 가능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틈새면적 아파트는 현재 전용 59㎡거주자가 집을 넓히려고 할 때 전용 84㎡이상 면적으로 갈아타는 것은 큰 부담을 갖지만 72㎡와 같은 경우는 큰 부담을 갖지 않으며, 전용 84㎡거주자의 경우도 전용 59㎡보다는 전용 75㎡나 72㎡ 면적이 지금 살던 집과 비교해 면적을 큰 폭으로 줄이지 않아도 돼 다운사이징에도 용이하다”라며 “최근 신규분양 아파트의 틈새면적은 서비스면적 등이 늘어 주거환경이 좋아지면서 틈새평면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은 양산신도시 최초 중소형 4룸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5㎡,84㎡주택형이 가변형 벽체 설치 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 활용으로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거실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 미설치시에는 거실을 최대 6.7m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을 고려한 우물천장 마감으로 중대형 고급 주택 같은 넓은 거실의 여유로움도 누릴 수 있다.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더 넓게 설계 했으며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배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레이(grey), 골드(gold) 등 5가지 EG the1만의 컬러를 이용한 공간 설계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통,편의시설,자연,교육 4박자의 생활 인프라 모두 갖춰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이 들어서는 양산신도시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교동, 물금읍 일원이다. 부산,경남권 최대 신도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면적만 총 10,669,944㎡이며 15만2178명, 5만2479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교통,편의시설,자연,교육의 4박자 인프라를 모두 갖춘 중심지구 위치에 속해있다. 단지 가까이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2015년에 개통 예정에 있어 경남 일대와 부산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부산대학병원, 금융기관, 대형할인마트도 가까워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과 낙동강이 흐르며 넓은 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인근에 약 7개 초,중,고교의 교육시설이 들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 물량은 2차 분양 물량으로 지난 8월 1차 415가구 분양에 이어 3차와 4차 등이 순차적으로 분양돼 총 4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며 “정부의 택촉법폐지로 신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어 청약 경쟁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문의 : 1899-055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