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5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소상공인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주재하며, 중소기업인들은 ▲자동차 부품 리사이클 혁신단지 조성 지원 ▲인천 가구산업 협동화단지 조성 지원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인방사 조속이전 및 종합수산물유통단지 건립 지원 ▲무등록 자동차 해체 정비 업체 단속 강화▲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상인회 관리 허용▲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적극 활용 ▲천막 보세창고 특허갱신 지원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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