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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반말? 선배도 있는데 어디서 버릇없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남태현 반말? 선배도 있는데 어디서 버릇없이…" 반말 논란에 휩싸인 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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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반말? 선배도 있는데 어디서 버릇없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위너의 멤버인 남태현이 공연 중 관객을 향해 반말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이 시끌시끌해지자 갑자기 "(강승윤이) 얘기하잖아!"라고 팬들에게 윽박을 질렀다.


이에 객석이 순간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강승윤도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곧바로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과 팬들은 "잘못했다"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마녀사냥이다" 등 대립하며 댓글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정신 나갔구나" "남태현 반말 논란, 이건 마녀사냥이야" "남태현 반말 논란, 어디서 굴러먹다 온 양아치야" "남태현 반말 논란, 본때를 보여줘야 함" "남태현 반말 논란, 지금도 저런데 나중엔 얼마나 거만해질까" "남태현 반말 논란, 실드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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