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4단 고음 가창력의 소유자 샤넌이 5년 연습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데뷔 한다.
샤넌은 지난 2010년 1월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로부터 5년 만에 가수의 꿈을 실현하게 된 샤넌의 첫 데뷔곡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샤넌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와 함께 영상통화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안무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는 얼반 힙합 안무의 대가로 최근 태민의 솔로 곡 ‘괴도’의 안무를 만들기도 했다.
샤넌은 노래실력을 주로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첫 데뷔를 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발라드음악에 어반 댄스 퍼포먼스 접목해 노래와 댄스실력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데뷔곡을 선택했다. 데뷔곡은 어쿠스틱한 편곡의 1절과 강하고 화려한 편곡의 2절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함께 공개 된 사진 한 장만으로 음악과 더불어 샤넌의 댄스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사진 속 29, 30, 1의 숫자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숫자에 대한 의미는 추후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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