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주캐피탈";$txt="▲아주캐피탈 이상문 전무(왼쪽)와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오른쪽)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김치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54,0";$no="20141120103454406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주캐피탈은 서울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담근 500㎏ 분량의 200포기 김장김치는 무료급식소 1년 반찬으로 사용하게 되며, 어려운 환경의 이주민 가정에도 개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은 2012년부터 월 2회씩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식사준비 및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은 1994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이주민들을 위하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매일 500여명에게 3끼의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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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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