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전한 서울지역본부의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수사연수원으로 사용되던 5층 건물을 리모델링한 신청사는 대지 면적 7217㎡ 규모로 지어졌다. 건축연면적 1만4415㎡(4360평) 규모다.
이날 개청식은 '어울리고! 情느끼고! 만들고! 흥돋고!, 맛보고!'를 주제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열렸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산업별 협회, 교육기관, 숙련기술인,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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