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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하나고등학교에서 어린이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 1만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선작품을 응모해 예선심사에서 30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에는 갈현초등학교 김예희 양이 선정돼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밖에 단체전 우수 다섯 개 학교에는 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본선 실기대회에서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입시설명회와 금융 재태크 설명회, 하나고등학교 투어 등도 함께 열렸다. 또 본선 참가 어린이 전원의 명의로 쌀을 기부하는 '자연사랑 쌀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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