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광동제약은 직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장애아동복지시설 승가원을 찾아 건물 보수작업과 장애아동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 직원들은 승가원 건물 페이트칠 등 보수 작업과 주변 정화, 창고정리, 혼자 식사를 못하는 아동의 식사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광동제약 설상현 부장은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웃음을 보니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해보던 일이 아니어서 쉽지는 않았지만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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