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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송지은이 여성미와 성숙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송지은은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예쁜 나이 25살'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송지은은 청순미를 강조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객석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예쁜 나이 25살'은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유혹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청춘의 발랄한 매력을 잘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러블리즈, 규현, AOA, 2AM, 송지은, 빅스, 보이프렌드, 조미, 소년공화국, 하이니, 크로스진, 립서비스, 홍진영, 헬로비너스, 라붐, 핫샷, 에이션,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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