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갑작스러운 한파에 보온병과 보온도시락 등 방한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판매된 방한·보온상품을 조사한 결과 수능을 앞두고 보온병과 보온도시락의 판매가 전 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각각 15배, 12배 이상 증가했다.
또 핫팩과 난방텐트도 전주 대비 판매가 20% 상승했으며, 특히 난방텐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한편 위메프는 따수미 난방텐트를 2만9900원~4만6900원, 5초 원터치 해피데이 난방텐트를 1만6900원, 2만39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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