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의사와 한의사, 이미용사, 사진사 등 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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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은 동 주민센터가 추천한 65세 이상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당뇨와 혈압, 심전도, 골다공증 검사, 전자침과 부항 치료를 한다.
또 파마와 커트, 장수사진촬영, 발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비영리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구생회가 주관하고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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