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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근시간, 1시간여 정도 늦춰…"혹시 우리 회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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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근시간, 1시간여 정도 늦춰…"혹시 우리 회사도?" 수능 예비소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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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근시간, 1시간여 정도 늦춰…"혹시 우리 회사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13일) 수능일을 맞아 출근시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서울시는 13일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전했다.


일부 기업체 역시 자체적으로 출근 시간을 1시간여 정도 늦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맞추어 대중교통이 집중 배차된다.


한편 수능 출근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출근시간, 우리 회사도 1시간 늦게 출근하나?" "수능 출근시간, 수험생들 화이팅" "수능 출근시간, 날씨 추운데 고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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