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엠게임이 한·중 FTA 타결 이후 알리바바 M&A 행보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175원(3.80%) 오른 4780원을 기록중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중국 IT 공룡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게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알리바바는 제휴와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사업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 몇 년간 경영권 매각 추진설이 제기되며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으로의 매각설이 제기돼 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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