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몬-폴리";$txt="시몬-폴리[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size="550,368,0";$no="20141111175748061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OK저축은행의 시몬과 현대건설의 폴리가 남녀 프로배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시몬은 1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 투표에서 총 스물여덟 표 가운데 스물여섯 표를 획득, 삼성화재의 레오와 한국전력 전광인(이상 1표)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
시몬은 1라운드 여섯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이끌며 득점 2위(223점), 서브 1위(세트당 1.04개) 등 개인기록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 서브, 블로킹 각 3개 이상)도 세 차례 달성하며 팀이 선두(5승1패)에 오르는데 일조했다.
여자부 폴리는 열일곱 표를 받아 흥국생명의 루크(6표)와 조송화, 현대건설 양효진(이상 2표) 등을 따돌렸다. 다섯 경기에서 그는 득점 1위(199점), 공격종합 1위(성공률 45.74%), 서브 1위(세트당 0.57개) 등으로 맹활약했다.
1라운드 MVP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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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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