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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세계 I&C, 그룹 수주액 증가 전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 I&C가 그룹 수주액 증가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일보다 3500원(4.90%) 오른 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그룹의 Vision 2023으로 확장·개발되는 점포들의 IBS구축과 시스템통합, 네트워크통합 수요가 기대된다"면서 "2023년까지 신세계I&C의 그룹 내 수주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에는 매출액 8000억원을 넘어서는 대형 SI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10년간의 사업 확장의 가시성이 구체화돼가는 지금 다시 한 번 신세계I&C의 전성기가 기대된다고 했다. 전 연구원은 "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15%에 육박하는 장기성장 기조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2015년은 Vision 2023의 수혜가 시작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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