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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경찰 과학수사팀과 소방관계자들이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현장에서 화재 감식 및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을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9일 발생된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5만8080㎡중 900㎡가 소실됐고 16개동 63가구가 불에 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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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1.10 15:16
지난 9일 발생된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5만8080㎡중 900㎡가 소실됐고 16개동 63가구가 불에 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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