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제주 영송학교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쿨은 장애학생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 및 심리 치료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자원 봉사자로 참석한 여사우 120명은 영송학교 장애 학생들과 에코백 제작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 영송학교의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드림펀드'와 '스마일펀드'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드림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이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약 100억원을 모금해 '학교 숲 조성사업',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드림놀이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왔다.
또 설계사들도 장기ㆍ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스마일펀드를 통해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사업 '500원의 희망선물'과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사업 '해피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안민수 사장은 "임직원과 설계사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치유 받는 것이 나눔의 역설"이라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