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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넥센 한현희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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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1.07 22:0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넥센 한현희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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