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경선 작가 초청 북콘서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기억해줘’ 등 저자 임경선 작가 초청 북콘서트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작가이자 칼럼리스트인 임경선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임경선 작가는 그 동안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해할 때’, ‘어떤 날 그녀들이’ 등 연애와 사랑, 인간관계 및 삶의 태도 등에 관한 다양한 작품을 써 왔다.

임경선 작가 초청 북콘서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AD

특히 지난달 20일 발표한 작가의 첫 장편소설 ‘기억해줘’는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해 베트스셀러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가수 이효리가 읽고 추천사를 남겨 더욱 유명해 졌다.


콘서트는 김현철 심리학 박사의 진행으로 신간소개, 독자와 대화, 연애상담 등 무대와 객석이 함께하는 대화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게스트로는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작가인 강풀이 출연, 콘서트의 매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 중학생 이상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피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집에 있는 도서를 가져오면 1인당 3권에 한해 다른 도서로 교환하는 1:1 도서교환전도 함께 진행되며, 교환 대상은 2009년 이후에 출간된 책에 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