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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5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왼쪽)와 길원옥 할머니(오른쪽)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의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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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11.05 13:2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5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왼쪽)와 길원옥 할머니(오른쪽)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의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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