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을 위해 5일부터 전국 대형 마트와 함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우리 아이 간식 고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며 해당 마트는 지점마다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마트 내에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을 홍보하는 광고를 방영한다.
또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마트 내 홍보 포스터 사진을 찍어 식약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fds)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관련 업계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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