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뚜레쥬르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향한 수능 마라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합격을 향한 수능 마라톤 시리즈는 시험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아름다운 완주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라톤 챔피언’을 콘셉트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마라톤 우승 트로피 모형뿐 아니라 챔피언(Champion), 승리(Victory) 등 메시지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합격 트로피’로 대학 합격을 상징하는 황금빛 트로피 모형 안에 호박엿과 초코바 등을 가득 채웠다. 황금색과 육각형이 어우러진 차별적인 디자인으로 수능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하는 캐릭터 박스 안에 초콜릿, 과일 캐러멜, 쿠키 등을 넣은 ‘합격의 마라톤’, 에너지바와 찹쌀떡 등을 넣은 ‘승리를 위하여’, 챔피언이라는 영문 글자가 큼직하게 눈에 들어오는 ‘유아 더 챔피언’ 등 총 65종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DIY(Do It Yourself) 상품인 ‘나만의 초코스틱 만들기’를 포함한 총 24종의 빼빼로데이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나만의 초코스틱 만들기’는 본인이 직접 초코스틱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니 초코스틱&초코송이, 초코롱스틱 2종이다. 또한 뉴욕, 런던 등 로맨틱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만든 ‘러브 레시피’, ‘달콤한 도시’ 제품은 친구, 동료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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