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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오른 호가에 강남 재건축 매매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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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오른 호가에 강남 재건축 매매가 하락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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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과 수도권 모두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전세난에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도 있다. 양천구와 마포구 일대 매매가가 상승한 반면 강남구는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추격 매수세가 붙지 않아 호가가 하향조정됐다.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10월 5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로 소폭 상승했다. 마포구(0.09%)·양천구(0.06%)·동대문구(0.04%)·성북구(0.03%)·서대문구(0.03%)가 올랐고 강남구(-0.03%)·중랑구(-0.02%)·영등포구(-0.01%)·서초구(-0.01%)는 하락했다.

마포구는 아현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미분양 단지였던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지난 9월 입주 후 잔여물량이 소진되면서 매매가가 올랐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50㎡가 4000만원 오른 8억5000만~9억1000만원, 110㎡가 2000만원 오른 6억7000만~7억5000만원이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단지들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주거여건이 좋아 실거주하면서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중소형 아파트 문의가 많다. 호가가 오르고 있지만 한 두건 정도는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89㎡가 2000만원 오른 5억8000만~6억5000만원이고 목동 목동신시가지7단지(고층) 121㎡가 1000만원 오른 9억5000만~10억원이다.


강남구는 개포동 일대 매매가가 하락했다.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높은 호가에 추격 매수세가 붙지 못해 가격이 내렸다. 개포동 주공3단지 36㎡가 3500만원 내린 6억500만~6억1000만원이고 시영 42㎡가 1000만원 내린 5억8000만~5억8500만원이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인 개포동 대치, 대청은 꾸준히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포스코건설로 시공사가 선정된 대청아파트 문의가 많다. 개포동 대청 72㎡가 500만원 오른 4억8500만~5억3500만원이고 대치 56㎡가 500만원 오른 3억9500만~4억3500만원이다.


훌쩍 오른 호가에 강남 재건축 매매가 하락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서구(0.08%)·성북구(0.07%)·서대문구(0.05%)·송파구(0.04%)·강동구(0.03%)가 올랐고 강남구(-0.05%)·관악구(-0.03%)·동대문구(-0.01%)는 하락했다.


강서구는 화곡동 일대 전세가 상승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6월 입주한 강서힐스테이트는 전세물건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전 면적에서 전세가 상승이 계속됐다. 인근 단지들도 전세가가 올랐다.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112㎡가 2000만원 오른 3억7000만~4억1000만원이고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79㎡가 1000만원 오른 2억9000만~3억1000만원이다.


성북구는 석관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중소형과 중대형 아파트 전세가 격차가 적어 중대형 아파트도 계약이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다. 석관동 석관래미안 137㎡가 2000만원 오른 3억~3억5000만원, 두산 72㎡가 10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9000만원이다.


강남구는 개포동 재건축 단지인 시영, 주공2,3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크게 내렸다. 재건축 추진이 빨라 곧 이주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전세물건을 찾는 세입자들이 없다. 개포동 주공3단지 49㎡가 3000만원 내린 8000만~9000만원이고 시영 71㎡가 2500만원 내린 1억1000만~1억2000만원이다.


동대문구는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 전세가가 내렸다. 조합과 비대위간 소송이 아직 해결되지 못한 상태로 등기와 대출 등이 불가능해 세입자 문의가 없다.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 112㎡가 2000만원 내린 3억6000만~3억9000만원이고 152㎡가 2000만원 내린 4억5000만~5억원이다.


훌쩍 오른 호가에 강남 재건축 매매가 하락



수도권 매매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교적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난 곳도 있고, 매도호가 상승으로 매수세가 다소 주춤해진 지역도 있다. 전세시장은 물건이 귀해 대형 아파트도 전세가가 오르고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세입자 수요도 많다.


10월 5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4% 인천 0.00%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5%, 인천 0.02%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1%로 상승세를 보였다. 김포시(0.06%)·안산시(0.04%)·용인시(0.04%)·안양시(0.03%)·수원시(0.01%)가 상승했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지난달 급매물이 소진된 후 호가가 올랐지만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장기동 현대청송3단지 138㎡가 15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8000만원이고 자연앤 110㎡가 1300만원 오른 2억6500만~2억9000만원이다.


안산시는 건건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편의시설이 집중된 안산시청과는 다소 떨어져 있는 지역이나 서울지하철 4호선 반월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도 많다. 건건동 건건e편한세상 80㎡가 1000만원 오른 2억4000만~2억6500만원이다.


용인시는 신봉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10월 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매수문의가 줄면서 거래가 주춤해진 상태로 일부 지역에선 매물이 쌓여가는 추세. 신봉동 역시 최근 문의가 줄었으나 호가가 오르지 않은 기존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졌다. 신봉동 신봉자이3차 113㎡가 1000만원 오른 3억9000만~4억1000만원이고 신봉센트레빌(5블럭) 110㎡가 1000만원 오른 4억2500만~4억60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분당(0.08%)·일산(0.01%)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분당은 매도호가가 크게 오르면서 거래가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현재 매도·매수자간 가격 차이로 거래는 어렵다. 이매동 이매삼성 125㎡가 1000만원 오른 5억6000만~6억3000만원이고 서현동 효자대우대창 104㎡가 4억6000만~5억2000만원이다.


인천은 0.00%로 연수구(0.01%)만 소폭 상승했다. 연수구 동촌동 일대는 송도국제도시와 가깝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비교적 높아 임대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수요가 많다. 저렴한 매물이 모두 소진됐고 매도호가가 오르고 있지만 수요자 문의는 꾸준하다. 동춘동 대우삼환 144㎡가 1000만원 오른 3억5000만~3억8000만원이다.


훌쩍 오른 호가에 강남 재건축 매매가 하락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2%로 군포시(0.08%)·용인시(0.08%)·안산시(0.07%)·김포시(0.05%)·남양주시(0.03%)가 올랐다. 군포시는 당정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인근 산업단지 내 근로자도 많은데다 외부에서 밀려오는 세입자 수요까지 더해지며 전세가가 올랐다. 당정동 당정마을엘지 110㎡가 500만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원이다.


용인시는 신봉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교통여건이 좋고 죽전역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해 세입자 문의가 많다. 신봉동 신봉센트레빌(1-1블럭) 156㎡가 1000만원 오른 3억6000만~3억8000만원이고 신봉자이3차 113㎡가 1000만원 오른 2억7000만~3억원이다.


안산시는 건건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인근 산본이나 평촌 등에서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 수요가 많다. 건건동 반월서해 105㎡가 1000만원 오른 1억6000만~1억7000만원이고 건건e편한세상 95㎡가 500만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5%로 분당(0.10%), 중동(0.09%)에서 전세가가 올랐다. 분당은 이매동 및 야탑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학군 수요에다 전세난으로 물건이 귀해지면서 대기수요가 늘고 있다. 정자동은 전세 수요가 많지 않지만 수리된 물건은 바로 계약으로 이뤄지고 있다. 야탑동 탑경향 123㎡가 1000만원 오른 3억7000만~4억3000만원이고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 81㎡가 10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8000만원이다.


중동은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상승했다. 중소형은 물론 중대형 아파트 전세가도 오르고 있는 상태. 중동 꿈건영 125㎡가 1000만원 오른 2억4000만~2억6000만원이고 연화쌍용 109㎡가 1000만원 오른 2억1000만~2억4000만원이다.


인천은 0.02%로 남동구(0.10%)·연수구(0.01%)가 올랐다. 남동구는 서창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특히 서창2지구 내 새 아파트들은 전세물건이 부족해 대부분 단지에서 전세가가 올랐다. 서창동 인천서창2휴먼시아(7블럭) 132㎡가 1000만원 오른 2억~2억2000만원이고 인천서창휴먼시아(11블럭) 114㎡가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1000만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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