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B국민";$txt="▲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승득 KB국민카드 영업본부 부사장(첫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시작에 앞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ize="550,275,0";$no="20141101155109627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암 투병 중인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로 임승득 영업본부 부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8월 말 청계천에서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진행한 걷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KB국민카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날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 종료 후 KB국민카드 본사 옆 주시경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 'KB국민카드와 시월의 마지막 밤을'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이지은, 바리톤 박정민 등이 꾸미는 갈라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광화문 인근 직장인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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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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