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대표 박광회)는 최근 국내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총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르호봇 측은 40억원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르호봇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의 해외 1호점 개설을 비롯, 미국 애틀란타에 지사 설립을 마쳤으며 네덜란드,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에 사업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다.
르호봇은 소호사무실 임대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31개 비즈니스센터에 약 2300여 개가 넘는 입주사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비즈니스 센터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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