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7000원(3.39%) 오른 1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면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업계는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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