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11월1일(1박2일) 강원도 숲체원…숲 해설, 목공예체험, 야간 숲체험, 레크리에이션, 에코엔티어링 활동, 희망트리 만들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장애청소년 ‘어울림(林) 숲속캠프’가 이틀간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Green Ranger(이사장 김명전)는 전국 장애청소년과 일반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10월31일~11월1일(1박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숲체원(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앞)에서 장애청소년 ‘어울림(林) 숲속캠프’를 연다.
포스코(POSCO)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장애청소년 ‘어울林 숲속캠프’는 숲이 주는 치유효과를 친구와 함께 체험하고 다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선 ▲자연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숲 해설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목공예체험 ▲야간 숲체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협동심으로 주어진 과제를 풀고 자연을 관찰하며 느끼는 에코엔티어링 활동과 소원을 적어 장식하는 희망트리 만들기도 한다. 참가비는 1만원.
더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Green Ranger(☏02-968-0868~9, 팩스 02-968-0818), 이메일(greenranger@hanmail.net)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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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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