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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코레일 손잡고 캐릭터사업 넓힌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CJ E&M, 코레일 손잡고 캐릭터사업 넓힌다 김성수 Cj E&M대표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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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RT’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방안 강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과 코레일(KORAIL·사장 최연혜)이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RT’의 공동마케팅과 캐릭터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CJ E&M이 자체 기획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콘텐츠 ‘로봇트레인RT’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변신로봇을 결합한 캐릭터로 2015년 2월 첫 방송과 함께 300여개의 관련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 E&M과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트레인RT’를 테마로 한 키즈 관광상품 개발 ▲CJ E&M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관광상품 개발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CJ E&M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캐릭터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한 ‘로봇트레인RT’가 코레일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한류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으면 한다”며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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