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은병원, 곡성경찰서 후원으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빙기윤)는 곡성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 3가정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근 광주 은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탈북민들에게 생길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고 질병예방차원의 의료혜택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과목으로는 기본검사 및 위내시경, 특수장비정밀검사가 진행됐고, 검진 이후에 탈북민과 함께 기념촬영과 만찬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