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파트 관리비 투명성 강화 위해 앞장선 금천구청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7일 오후 6시 금천구청 대강당서 2014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7일 오후 6시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합법적인 주택관리와 입주자 대표회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2014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한다.


아파트 관리비 투명성 강화 위해 앞장선 금천구청 차성수 금천구청장
AD

입주자대표회의(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자생단체 회원,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입주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 날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아파트 난방비 제로 관리비와 공사?용역 등 각종 비리 근절 대책에 대해 교육한다.

이날 교육은 전문성 있는 외부강사를 초빙,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입주자대표회의 ? 관리주체 ? 선거관리위원회의 각 주체별 책임과 의무사항 등 운영시 발생된 문제점에 대한 사례별 해결책을 제시, 입주민간 갈등과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된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교육과 아울러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주요사업인 ‘공동주택 마을공동체사업 우수사례’, ‘미래의 에너지자원인 미니태양광 설치사업’,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관한 사업’ 등 다양한 협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구순 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이 함께 만들어 살고싶은 맑은 아파트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입주민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