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연인 박시은과 '잠시 이별'…닭살 커플 면모 과시

박시은 진태현 [사진=진태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을 때 단풍 좋을 때 네팔로 봉사가시는 짝궁님 아직은 함께 갈 수 없지만 맘은 같이. 아이들 만나 사랑전하고 오시오. 어떤 여주인공 보다 아름답소. 밀알, ebs팀도 건강히 다녀오세요. 아침 예배 후 잠시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색 점퍼를 맞춰 입어 커플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은, 진태현 부러운 커플이네요" "박시은, 진태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