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로스트 가든'에서 파이니스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파이니스트 와인은 대형마트 와인으로는 처음으로 '와인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례로, 파이니스트 와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와인 론칭에 대한 사전 테이스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면 파이니스트 와인 앰버서더가 와인 입문자를 위한 와인 스타일링을 진행해 주고 11월 초에 론칭하는 파이니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파이니스트' 국내 출시를 앞두고 시음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파이니스트 와인의 신제품에 대한 무료 시음도 진행된다.
11월 4일 오전 11시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5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는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방문객을 위한 와인 스타일링,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다채로운 선물 및 기념품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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