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종수 전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두달째 공석인 SH공사 사장 모집에 총 12명이 지원했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사장 공개 모집에 모두 12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28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하고 30일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2명 이상의 복수 지원자를 최종 추전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가운데 사장을 임명하게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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