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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먹거리축제 못 간 당신, 마트서 전국 향토음식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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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이 맘 때면 대하, 자갈치, 한우 등 제철 먹거리 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열려 식도락 여행객을 유혹하기 마련.


하지만 일과 생활에 치여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면 집 주변 마트를 공략해보자.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집에서 전국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강원도 이색비빔밥·곤드레 나물밥이 컵 안에…풀무원 ‘곤드레보리밥컵’

제철 먹거리축제 못 간 당신, 마트서 전국 향토음식 찾아볼까 풀무원 곤드레보리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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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대표음식인 곤드레 나물밥을 집에서도 4분안에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의 ‘국내산 보리와 生곤드레를 넣어 만든 곤드레보리밥컵(이하 곤드레보리밥컵 2900원/210g)’은 강원도에서 재배한 곤드레와 국내산 보리를 넣어 만들어 맛이 깊고 구수하다.


컵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를 데운 후 별첨된 ‘강된장 양념장’을 곁들여 먹으면 은은한 곤드레 나물향과 함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풀무원 ‘곤드레보리밥컵’은 국내산 쌀을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쪄낸 후 밥알을 개별급속냉동해 밥알이 고슬하고 찰진 밥맛도 낸다.


◆강원도 명물, 메밀전병을 모티브로 한 풀무원 ‘메밀지짐 만두’

제철 먹거리축제 못 간 당신, 마트서 전국 향토음식 찾아볼까 풀무원 정선 메밀지짐만두


강원도 정선의 명물인 메밀전병을 컨셉으로 한 지짐만두도 있다. 풀무원 ‘정선5일장 메밀지짐 만두(600g/6480원)’는 강원도 정선군 재래시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선 5일장’의 명물 메밀전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장김치, 청양고추와 부추, 양파, 마늘, 양배추, 대파 등 5가지 신선한 야채로 채웠으며, 메밀과 찹쌀을 넣어 반죽한 만두 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며 납작하고 널찍해 조리할 때 만두피가 쉽게 터지지 않는다. 특히 깔끔하게 매운 맛으로 성인 남녀를 위한 간식이나 술안주로 좋다.


◆남도지방의 떡갈비를 닮은 ‘비비고 남도 떡갈비와 언양식 바싹 불고기’

제철 먹거리축제 못 간 당신, 마트서 전국 향토음식 찾아볼까 CJ비비고의 남도 떡갈비


CJ 푸드빌 계열의 ‘비비고’는 남도 지방의 명물 떡갈비와 불고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비비고 남도 떡갈비(360g/1만6800원)’는 전남 담양 지역을,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440g/1만7500원)’는 경북 울산 언양 지역의 특색있는 고기 조리법을 착안해 만들었다. 고기와 야채 등 원재료를 갈지 않고 크게 썰어 넣는 다이싱(Dicing) 방식으로 만들어 식감이 좋고 육즙이 풍부하다.


◆진주식 해장국, 아워홈의 ‘진주식 속풀이국’

제철 먹거리축제 못 간 당신, 마트서 전국 향토음식 찾아볼까 아워홈, '진주식 속풀이국'


전통 진주식 해장국 맛을 재현한 아워홈의 ‘진주식 속풀이국(400g/3900원)’은 소뼈를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소고기, 소곱창, 버섯, 콩나물, 고사리, 무 등을 넣어 얼큰하게 끓인 제품이다.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4~5분간 데우거나 냄비, 뚝배기에 부은 후 3~4분간 데우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바로 완성된다.


◆경북 안동과 대구 동인동 가봤다면 대상 청정원의 ‘쿠킨 안동식찜닭’과 ‘쿠킨매운양푼찜’


대상 청정원은 경북 안동의 대표음식 ‘안동찜닭’과 대구 동인동 골목에서 유명세를 탄 음식 ‘매운양푼찜’에 착안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였다. ‘쿠킨 안동식찜닭’과 ‘쿠킨매운양푼찜’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용기를 사용했다.


또 최고의 맛을 위해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빠른 시간 동안 균일하게 열을 가하여 식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ABR기술도 적용했다. 제품 개발 시 특급 호텔과 국제요리경연 대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김규진 쉐프가 참여해 맛의 품격 또한 더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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