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축제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4일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규모나 내용면에서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함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테이프를 자르며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 다육식물관, 분재전시관, 중앙광장 등 행사장을 순회하며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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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