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번 주말부터 무등산 국립공원의 정상이 개방되는 등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이 시작된 가운데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다운재킷, 발열 내의, 보온병 등 쌀쌀한 가을 날씨 산행에 필요한 용품들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등산 브랜드 다운재킷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마운티아 미들 다운재킷(남·여)'을 18만8000원에, '투스카로라 트레몬 다운재킷(남·여)'을 1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체내의 열을 다시 피부로 전달해줘 가을 산행에 안성맞춤인 '울트라 발열 티셔츠(남·여)'를 9900원에 '울트라히트 체열반사 보온 내의(남·여, 상·하의)'를 각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등산 필수품인 '뉴 핫탱크 보온물병(500ml)'을 8900원에, '비비드 런치 보온도시락(보온도시락+찬합2p+도시락가방+젓가락)'을 2만9800원에 선보인다.
김대연 롯데마트 스포츠 상품기획자(MD)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등산을 떠나는 고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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