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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워킹데드 시즌5'…韓美 동시방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최신·인기 해외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5'를 'U+tv G'에서 미국과 동시 방송한다. 이밖에 '히어로 시즌 2', '24' 등 최신 인기 해외 드라마를 국내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U+tv G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후지 TV의 드라마는 올해 일본 TV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히어로 시즌2', 3분기 시청률 2위의 '메꽃: 오후3시의 연인들', '의룡 시즌4' '라스트 신데렐라' 등 총 4편이다.


또한, 미국 CATV 역대 시청률 1위 방송프로그램인 '워킹데드 시즌5'를 한미 동시 방송으로 공개 하고, '24', '본즈', '화이트 칼라'등의 미국 드라마도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PTV사업 담당 박종욱 상무는 "후지TV와의 직접 계약 및 '워킹데드 시즌5' 한미 동시방송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해외 시청률 1위 드라마들을 고객들에게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해외 드라마 등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콘텐츠 수급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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