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1동 17층 대회의실…대형 산불로 인명 및 재산피해 상황 가정해 산불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은 대형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2014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1동 17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훈련은 대형 산불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난 상황을 가정해 산불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훈련 내용은 ▲산불발생과 번질 때 수습본부 운영 여부를 결정하는 최초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앙산불상황실의 반별 운영 ▲소방방재청 등 산불유관기관들의 임무와 역할 발표 ▲참석자 간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 마련 등으로 이뤄졌다.
유관기관별 임무 및 역할 발표엔 농림축산식품부,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지자체(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동참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와 강원도 인제군에선 산불신고부터 모두 끌 때까지 지역산불관리기관의 산불초기 대응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등을 점검하는 산불현장대응훈련도 겸했다.
김현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안전한국훈련으로 대형 산불 때 산불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재난대응체계와 지역산불관리기관의 산불 초기대응 문제점들을 찾아 빠른 대응과 복구로 국민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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