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기업 제로투세븐이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범어에 영유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1일 제로투세븐은 해당기관에 3억 5천만원 상당의 유아동 물품을 기부했고,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제로투세븐 유아동 의류 브랜드인 알퐁소의 의류, 러닝용품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범어가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 행사에서 판매되었으며, 남은 물품은 기관과 연계돼 있는 각 지역센터에 전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2010년도부터 '러브 프로젝트(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Love Project)'를 주제로 국내외 불우 유아동을 돕기위해 각 사회 단체들과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의류 및 물품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5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소비자가 기준)을 복지기관에 기부한 바 있는 제로투세븐은 하반기에도 사회복지법인 범어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