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올해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채용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무와 정보기술(IT)직무 2개 부분이며 총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무는 학력, 성적,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IT직무는 전산 관련 전공자로서 IT 관련 전문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해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이달 22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서류 전형 및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카드업에 적합한 인성과 역량을 갖추고 윤리적 가치관이 정립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 지향적이며 조직 융화적 인성을 보유한 핵심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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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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