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나sk";$txt="▲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권혁승 외환카드 사장(가운데 왼쪽)은 하나산 산행을 마친 후 양사 전 임직원과 함께 통합을 위한 모두의 다짐을 적은 대형 '한마음 퍼즐'을 완성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53,0";$no="20141019151702927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18일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하나산에서 전 임직원이 산행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두 카드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첫 번째 공식행사다. 휴가자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하고 약 8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과 권혁승 외환카드 사장 등 양사 임원 12명도 전원 참석했다.
양사 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하나산 둘레길을 함께 걸었으며 산행 이후 퍼즐 맞추기 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지주 카드 통합추진단 관계자는 "기업문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봉사 및 기부행사 등 사회공헌과도 연계하여 양사 직원의 감성 통합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업무는 물론, 마음까지 진정한 하나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카드사 출범 전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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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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