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패션왕 코리아2' 런웨이 접수!…최범석의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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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가 '패션왕 코리아2'의 특별출연한다.

19일 오전 12시1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2'에서 TOP3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TOP3가 결정되는 무대이기에 디자이너 최범석은 제임스에게 러브콜을 했다.

이날 녹화분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 팀의 모델로 선정된 제임스는 신장 190cm와 차가운 이미지의 소유자다.

또 제임스가 속한 록그룹 로열 파이럿츠는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 팀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공연 무대를 꾸몄다. 런웨이에서 당당하고 시크한 표정을 일관했던 제임스는 노래를 부를 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최범석 디자이너의 요청으로 '패션왕 코리아2'에 모델로 나서게 되었다"고 전하며 "유달리 돋보이는 모델적인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제임스는 데뷔전 미국에 있을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2'의 TOP3편은 19일 오전 12시15분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