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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피자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T 멤버십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식사하거나 포장 주문할 경우 적용되며 피자를 포함한 전체 주문금액에 대해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의 50%중 25%는 SK텔레콤 T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되는 형식으로 1일 1회 주문 금액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카드 명의자 본인에 한해서 해당 할인 이용이 가능하며, 타 할인, 세트메뉴, 타 행사 등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타 업계와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님들께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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