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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6개 건설기업와 함께 진행해 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2014 BS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공사를 5개월만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BS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에는 일동,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대원플러스건설, 경동건설, 동일 등 6개 지역기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부산은행을 비롯한 BS금융그룹 6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2년차인 올해는 경남·울산지역을 포함해 모두 24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성세환 회장은 "우리 아이들 각자가 키워 나갈 꿈은 곧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 소중한 꿈이 건강하게 자라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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